2020.07.25-26 푸른 바다가 빛나는 부산으로 ! - ①


2020.07.25-26 푸른 바다가 빛나는 부산으로 ! - ①

주말에 부산에 다녀온 사람 나야나! 귀찮아서 시간 오래 지나고 일기 쓰는 사람 나야나~ 부산에 사는 친구의 초청으로 인생에서 두 번째로 완전 끝에 떨어져있는 부산에 다녀왔다 부산은 처음에 갔을 때 차타고 가서 너무 피곤했고 또 퇴근하고 바로 간거라서 정신이 없었다 그래서 막 좋은 추억이 많지는 않았음 ;ㅅ;) 그런데.. 두-둥 다시 부산을 차타고 가게된 인절미.. 원래 부산이 너무 멀어서 안 가기로 했었을 때 친구가 자기는 차를 타고 간다고 했을 때 진짜 미쳤다 너 체력 엄청 좋구나 대단하다.. 이랬는데 그 옆자리에 내가 앉게될 줄이야 보이시나요.. 아침 7시에 출발을 했는데 12시 20분 도착 예쩡 wow.. 중간에 휴게소에도 들러서 여정을 함께할 살려줄 아메리카노도 수혈을 해주고,, tmi 지만 할리스는 콜드브루다 약간 초콜릿향나면서 신맛 올라오는게 진짜 딱 취향저격,, 쌉싸름해서 맛있다 그렇게 5시간동안 계속해서 달렸다 사실 마지막에 화장실이 너무 가고 싶었는데 비도 오고 너무...


#부산여행 #얼초만들기 #호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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