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25-26 너희와 함께 부산에 놀러가서 너무 좋았어 - ③


2020.07.25-26 너희와 함께 부산에 놀러가서 너무 좋았어 - ③

어느덧 오늘은 드디어 세 번째 포스팅이다 날짜로 보면 7월 26일 마지막 날에 있었던 일! 전날에 새벽 5시 정도에 누웠고 우리는 11시 퇴실이라 적어도 10시에는 일어나서 준비를 했었어야 했는데 아니 9시에 일어나버렸어~ 근데 나만 그렇게 일찍 일어난 거 아니고 다같이 9시에 일어나 버렸단 말이다 ㅋㅅㅋ) 나는 그래서 내가 10시에 일어난 줄 알았음 근데 시간을 다시 보니까 9시더라.. 맞냐고.. 일어나서 준비하고 노래 들으면서 수다 떨고 있으니 섭이가 밖에 나가서 산책하다가 편의점에 들러서 사왔다는 우리를 위한 음료들,, 친절해,, 그리고 같이 꺼낸 드디어 완성된 나의 얼초 반지 ㅋㅋㅋㅋ 아침 먹으면서 같이 먹었는데 냉동실 냄새도 나고 좋았다 ^^.. 근데 민트초코 맛이 막 느껴졌다 오.. 민트초코가 얼초까지 스며들었구나..? 어제 먹다 남은 고기를 다시 굽고 사왔더 만두도 물만두로 만들어서 아침으로 먹었다 아니 고기가 얼마나 맛있는 거냐면 구웠던 거 다시 구워도 진짜 맛있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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