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06-07 양양 게스트하우스에서 놀기


2020.11.06-07 양양 게스트하우스에서 놀기

2020.11.06-07 양양 게스트하우스에서 놀기 양양에 처음 갔을 때 추억이 너무 좋았다, 그래서 기회만 되면 항상 양양에 가자고 했고 마침 적당히 시간이 생겨서 바로 꼬=33 난 월요일부터 금요일, 평일 내내 출근을 하는 평범한 직장인이라 주말에만 스케쥴이 되는데 이번에는 여행을 가기 위해서 오후 반차를 냈고 친구가 동네로 픽업을 온다고 해서 일이 끝난 후 후다닥 집으로 뛰어갔다 그리고 운전을 하느라 고생할 친구를 위해서 집 근처에 있는 카페에 가서 음료와 간단한 간식을 테이크아웃하기로 했고 새로 생긴 신상 카페에 슬금슬금 가보았다 하지만 짐을 너무 늦게 챙겨서 그런지, 또 차가 안 막혀서 빠르게 달린 것도 있고.. 뭐 등등 갑자기 빨리 도착한다는 친구의 말에 갑자기 마음이 초조하게 변하기 시작했고 가장 빨리 나올 수 있는 아아 두 잔 주문..! 와중에 카페가 이뻐서 사진을 찍었고요 .. ? 종종 여기 와야겠다고 생각도 했었고요 .. ㅎㅎ 결국 역시 친구가 일찍 도착을 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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