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30-02 부산은 이제 거의 옆동네?


2021.04.30-02 부산은 이제 거의 옆동네?

2021.04.30-05.02 부산여행 이번에도 부산을 다녀왔다 친구가 내가 하도 많이 가니까 이제 거의 옆 동네 수준 아니냐며 ㅋㅅㅋ) 오전에 출근하고 오후 반차를 사용해 4시 정도 비행기로 출발했다 얼마 전에 캐리어를 사면서 레디백을 받았는데 아주 잘 써먹고 있는 중 이제는 너무 익숙해져 버린 비행기 버스나 지하철 타는 거랑 비슷하게 느껴진다 한 40배 정도 더 비싼 지하철 정도 .. 서울에서 출발할 때 날씨가 별로 좋지 않아서 도착해서 꾸리하면 어떡하지 걱정했는데 부산에 가니 선선하니 덥지도 않고 그렇다고 막 춥지도 않아서 딱 좋았다 공항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광안리 !! 진짜 이 뷰가 너무 보고 싶었다 매일 곧 부산에 가니까, 광안리 보니까 이러면서 하루하루를 버틴 것 같다 그만큼 완전 쏘 힐링 광안대교 때문에 부산에 살고 싶어오.. 나 매일 산책 오고 아주 텐트 치고 살고야.. 이 뷰를 계속 보고 싶었기 때문에 창가에 앉을 수 있는 펍에 들어왔다 갑자기 코젤이 땡겨서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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