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주 차 블로그 챌린지, 절미는 어떻게 살았을까요?


6월 2주 차 블로그 챌린지, 절미는 어떻게 살았을까요?

역시 난 일상을 쓰는 게 너무 재밌다! 캘린더에 블로그 일정을 미리 정리하는 편인데 블챌은 주로 한 주가 끝나는 토요일, 일요일이다 그래서 원래도 기다렸던 주말이지만 일상을 쓰고 싶어서 더더욱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 오늘은 6월 2주 차의 도장을 찍는 날 6월 12일 일요일 우선 사준이의 앙큼한 카카오톡으로 시작, 복귀를 했던 사준이가 얼마 안 지나서 외박을 나왔고 이번엔 친구인가 가족들끼리 캠핑을 갔는데 거기서 토끼를 보고 저렇게 카톡을 보내왔다 ㅋㅋ 이 자식.. 꽤나 귀엽구나.. 오늘은 한강에 삼겹살을 먹으러 가는 날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식당이 있었는데 한강 위에서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작년 정도에 하은이가 같이 가자고 했었는데 시간이 맞지 않아서 결국 나만 못 갔었고 이번에 다른 친구와 드디어 다녀오게 되었다! 오픈이 오후 4시인데 웨이팅이 걸릴까봐 미리 3시 30분에 합정역에서 만났다 한 50분 정도에 도착했는데 미리 입장을 할 수 있었고 이미 우리 말고도 앉아...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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