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days]오늘도 똥꼬발랄


[+3~4days]오늘도 똥꼬발랄

봄이는 보통 6시면 배가 고파서 그런지 잠에서 깬다. 응아도 밤새 두번 정도 하고... 남편은 상대적으로 예민한 편이라서 봄이가 낑낑거리면 바로 바로 살피고 다시 잠을 못 자 밤을 꼬박 새게되서 어제 부터 저녁엔 내가 전담해서 살피기로 하고 본의 아니게 남편과 각 방 생활에 들어갔다. 꽤나 한 번 잠들면 엎어가도 모른다는 나에게도 새벽 잠을 설치게하는 낑낑거림은 조금 힘이든다. 모든 행복에는 책임이 따른다. 그리고 아침형 인간으로 거듭 나고 있다.ㅎㅎ 그래도 아침에 초롱 초롱한 눈으로 쳐다보면 투덜거림이 무색하게 느껴진다.봄이는 아직도 보라가 조금은 무서운거 같다. 애증의 관계라고 할까? 무섭긴 한데 가까워지고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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