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망쥐네 아빠 레미의 퇴사 이야기.


고망쥐네 아빠 레미의 퇴사 이야기.

안녕하세요. 고망쥐네 맛집 여행에 레미입니다. 작년 이맘때쯤 아마도 저는 퇴사를 하고 제주도 한 달 살이를 끝냈을 시점입니다. 블로그라는 생태계에서 활동하면서 바랬던 것은 퇴사 전에는 제가 몸담고 있던 회사에서 제 능력을 이용해서 담당하고 있는 대리점의 매출을 상승시키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서 시작했던 블로그였습니다. 잘 모르는 블로그를 통해 대리점과 동반 성장을 했던 레미. 저는 국내에서 보일러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D 회사 대구지사 영업 팀장을 했었습니다. 그때 담당했던 지역은 문경, 상주, 김천, 구미, 대구 일부 지역이었고, 대리점과 판매점 그리고 개인 거래처까지 포함을 하면 총 80여 개 이상 거래처를 관리를 했었습니다. 과부 마음은 홀아비가 잘 안다고 영업쟁이들의 숙명은 인지도 없는 제품을 누구에게나 팔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하고 매출이 인격이라는 말을 달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저 역시도 회사 생활을 하면서 늘 고민인 게 어떻게 하면 나와 파트너를 맺고 있는 거래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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