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망지네 아빠 레미의 퇴사 이야기 네 번째 이야기 잠깐의 쉼표를 가지다.


고망지네 아빠 레미의 퇴사 이야기 네 번째 이야기 잠깐의 쉼표를 가지다.

안녕하세요. 고망쥐네 아빠 레미입니다. 저의 퇴사 이야기 4번째입니다. 대부분의 퇴사자분들이 퇴사 이후에 늘 입에 달고 사는 말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내 건강을 돈과 바꿨다!!" 특히 저도 마찬가지고 퇴사 직전의 혈압이 158까지 올라갔었습니다. diabetesmagazijn, 출처 Unsplash 매일 사 먹는 음식에 퇴근 후 회식과 대리점 사장님들과의 술자리 등 영업이라는 이름의 원치 않는 근무를 계속하게 되는 생활이 이어졌습니다. 아마 제가 대리 직급일 때가 그 생활의 피크 생활이었습니다. 거의 월, 수, 금은 피할 수 없는 회식의 연속이었으니까요. 시간이 흐르면서 기업 문화도 바뀌면서 회식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즐기는 분위기로 흘러갔지만 여전히 변함없는 회사도 많이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여하튼 갑중에 떨어진 인사이동 1주일 만에 퇴사를 진행했었고 지금은 괜찮아졌지만 그때 당시만 하더라도 짝사랑의 공허함이라고나 할까요? 허탈한 마음에 분조장까지 생기게 되었습니다. 잠...



원문링크 : 고망지네 아빠 레미의 퇴사 이야기 네 번째 이야기 잠깐의 쉼표를 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