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미입니다. 오랜만에 퇴사 이야기를 포스팅하게 됩니다. 이번 시간에는 퇴사 이야기 다섯 번째 새로운 시작입니다. 2022년 8월 15일 기준으로 퇴사가 되었고 약 한 달간 제주 살기를 했었습니다. 9월까지 그 간에 돌보지 못한 건강을 돌보며 운동을 병행했었습니다. jennyhill, 출처 Unsplash 늘 같은 시간에 일어나서 출근하고 사람들을 만나고 밥을 먹고 퇴근해서 집에 오면 늘 8시에 저녁 식사를 하고 정리하면 아이들 재우기 바빴던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하고 어떻게 가족들을 먹여 살려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배운 도둑질은 보일러이지만 기밀 유지 계약서를 쓰고 나왔기에 1년 동안은 동종 업계에는 취업을 할 수 없기에 사는 것이 막막해졌습니다. christnerfurt, 출처 Unsplash 같은 회사에 있다가 동종 업계로 이직한 후배나 동기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경쟁사로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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