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공기] 분위기가 다하는 카페 (물론 맛도 좋음)/합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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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연속 2번이나 방문한 카페를 소개합니다연속 두 번이나 갔다는 것은 그만큼 공간이 좋아서 대화가 잘 되는 곳입니다제 기준에 카페는 맛도 중요하지만 어떤 분위기를 지니고 있는냐고 굉장히 중요한데요(왜냐면 나는야 수다쟁이)너무 정신 산란한 인테리어라면 저는 대화에 집중을 못하게 되는 사람인지라...합정상수에는 꽤 많은 카페들이 있고본연의 분위기를 잘 간직하고 있는 카페들이 굉장히 많은 곳이죠시간의 공기 또한 그런 곳 중의 하나라고 생각이 되네요:)시간의 공기는 굉장히 독특한 구조로 생겼는데요일단 본점이 있고 가운데 김밥집이 있고 그 옆에 2호점 개념의 공간이 또 있습니다.사진을 찍어온다는걸 깜빡하고 마는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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