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5.21


하루 5.21

하루가 또 왔다. 오늘 잊지 못할 하루는 나에게 특별한 에피소드가 되었다. 어머니와 집 밖으로 나와 같은 길을 걸었다. 도착지 건물로 올라와 교수님과 가볍게 인사 후 수업 공간으로 들어갔다. 한참, 칠판을 바라보다 옆을 쳐다봤다. 옆 책상에는 필기도구와 공책 그리고 같은 꿈을 가진 어머니가 앉아 있었다. 수업 공간에 어머니와 아들이 같이 공부하는 경우 흔치 않을 것 같다. 몰입하고 앉아 있는 어머니와 내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남기고 싶어질 정도였다. 내가 남길 수 있는 건 오늘 일상이 담긴 글과 작가의 꿈이었다. 최명숙 교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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