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수업 - 도우미를 가진 작가는 없다


인생 수업 - 도우미를 가진 작가는 없다

목차가 있어야 글을 쓸 수 있고, 목표가 있어야 마침표로 끝맺음을 할 수 있습니다. 끝맺음은 결과물이겠지요. 평소보다 이른 시간에 눈을 떴습니다. 인생 수업을 듣기 위해 알람을 6시 20분에 맞추고 잠들었습니다. 출근하는 날은 7시 40분이 되어서야 몸을 일으켜 세웠지만, 토요일 아침에 진행하는 수업을 듣기 위해 조금 더 일찍 일어나야 했습니다. 7시 수업은 처음 들어봅니다. 누군가의 도움 없이 스스로 일어난 것이지요. 수업을 마치고 글을 쓰다 보니 선생님의 화법으로 글까지 쓰게 되는군요. 오늘 수업 시작 부분에서 "도우미를 가진 작가는 없다"라는 말로 수업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글은 작가가 첫 문단부터 끝까지 끝맺음을 짓는 것입니다. 그 결과물이 곧 책이겠지요. 이은대 선생님은 오늘도 명언을 남겼습니다. "목적이 뚜렷하면 그 목적을 만족시키기 위해 실행한다." 저는 목표가 뚜렷하였기에 그 목적을 이루어 성취감을 느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글을 썼던 이유였죠. 맞습니다. 저는 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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