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해피엔딩을 쓰고 싶어 뮤지컬 관람 예정 그리고 마리 퀴리, 파리넬리, 몬테크리스토


나도 해피엔딩을 쓰고 싶어 뮤지컬 관람 예정 그리고 마리 퀴리, 파리넬리, 몬테크리스토

두 번째 원고를 쓰기 위해 뮤지컬을 관람하고 있다. 11월 21일부터 29일까지 뮤지컬 네 작품을 예매했는데, 벌써 기대가 된다. 작가님의 삶은 비극적이신가요? 뮤지컬 <나도 해피엔딩을 쓰고 싶어> 제목을 보고 이건 예매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극장에서 하는 작품을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제목 하나만 보고 예매한 건 처음 있는 일이다. 나란 사람도 행복을 느낄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자주 한다. 이 작품은 어떤 메시지를 담고 있는지 궁금하였고, 빈 좌석이 많아 앞좌석을 예매했다. 한때 정상을 찍었던 가수였는데, 빈 좌석을 바라보면 어떤 감정일지 개인적으로 궁금하다. 마리 퀴리 자기 계발서에 자주 등장하는 마리 퀴리 인물에 대해 궁금했다. 여성 최초로 노벨상을 받은 인물이며, 이 당시 여성으로써 이룬 업적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연구 과정에서 방사선 노출된 탓인지 말년에 악성 빈혈 등으로 많은 고생을 했다. 뮤지컬 작품에서 어떻게 이야기를 다뤘는지 궁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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