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야근하는 그대에게..


오늘도 야근하는 그대에게..

야근은 필수가 아닌 개인의 선택이다. by 이미직스 내가 입사한 2011년도.. 그 시절 IT 업계는 야근이 일상생활이었다.(IT 쪽 말고도 야근하는 데는 많아요.. 다른 데는 제가 잘 몰라서..) 아침 8시에 출근해서 저녁 11시에 퇴근.. 그나마 택시비는 지원을 해주니 집까지 편하게 갈 수는 있었다. 그때만 하더라도 미혼인 상황이었고 사실 입사 전 석사 생활을 하며 거의 2년 동안 학교에서 살다시피 생활을 하다 보니 야근에 대한 두려움은 없는 상태였다. 가끔은 철야도 하고 또 가끔은 찜질방에 가서 자고 출근도 하고.. 뭐 그때는 나름 회사가 성장하는 시기였고 제품이 출시되는 즐거움도 있던 시절이었다. 야근의 좋고 나쁨은 따질 필요가 없다.. 당연히 야근은 안 하는 게 좋으니까. 그런데도 야근을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 누구는 업무량이 많아서, 누구는 다음 주 휴가를 위해, 누구는 야근수당을 받으려고, 누구는 상사가 집에 안 가서... 뭐 예전에는 팀장이 집에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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