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용 통기타 추천 오렌지우드 Orangewood Oliver-M 리뷰 및 실사용후기(+사운드샘플)


입문용 통기타 추천 오렌지우드 Orangewood Oliver-M 리뷰 및 실사용후기(+사운드샘플)

오늘 리뷰해볼 기타는 오렌지우드의 oliver-m 이라는 모델입니다. 이 기타는 입문용으로 2020년 1월 20만원 초반대에 구매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올마호가니 탑솔리드 기타이며, 저의 인생 첫 통기타입니다. 마호가니 특유의 따듯하고 달달한, 날것같은 소리가 특징입니다. 거의 3년이라는 시간을 이 기타만 쳐왔기때문에, 가장 손에 익은 기타이기도 합니다. 사실 3년이라는 시간동안, 많은 세월의 흔적도 갖고있는 기타입니다. 스크래치도 있고, 찍힘도 있고, 덴트도 몇군데 있고 (기타 상처날때마다 마음이 너무 아픔..) 그렇지만, 3년을 함께해와서 애정하는 기타이기도 하지만.. 칠 수 있는 곡이 점점 많아지게 되고, 핑거스타일이라는 장르를 주로 연주하다보니, 너트가 좁은것도 연주하기 힘들고, 상위모델 자꾸 기웃기웃 거리는 기변병에 걸려서, 근 1년 반 정도를 존버 하고 또 존버하다가 푸르크 옐로우 gc-cr을 중고로 구매하게되면서, 이제는 손이 거의 안가는 기타여서, 중고로 내놓기 전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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