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보람찬 결과가 나왔네요.

6월22일 이번달이 끝나가는 끝자락에 좋은 소식이 기분 좋게 하는 날이네요. 보험이라는 것이 그렇지만 저에대해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보험업을 하는 사람은 우선 거리를 두는게 요즘 인식인지라 안타까운 마음이 많았는데 지난해에 관리를 목적으로 부활이관 요청이 들어와서 흔쾌히 이관을 받은 적이 있었다. 이관이란건 원수보험사에서는 지역간 또는 담당자를 임의대로 변경할수 있게 하는 제도인데 수금부터 여러가지를 관리해야 하는 부분이 따라가기 때문에 이관 요청이 와도 대부분의 설계사분들은 바뿌다는 이유로 받지 않는데 이분같은 경우는 인연이 될려고 하는건지 원활히 이관이 된 케이스엿는데 관리를 해야하는 입장으로 이분의 사고내역등을 확인해 본결과 이미 이전에 유방암진단력이 있으신 분이였다. 우선 통화를 드리고 이관담당자이니 앞으로 보험에 관련한 사항에 의문이 있으시면 편하게 연락주시라고 인사를 마치고 관리 하던중 문자한통이 전달되었는데. 유방암이 재발되어 진단을 받으셨다는 소식이였다. 이분같은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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