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교통 접촉사고 시 마디모 해야 할까?

우선 마디모가 무엇인지 알아야 할 텐데요. 마디모란 자동차 사고를 시뮬레이션 하여 인체에 끼친 상해 정도를 예상하는 소프트웨어입니다. 가격은 1년 이용료 1회선당 2500만원 이나 하는 고가 장비로 대한민국 내에는 5개가 있다고 하는데요. 국립 과학수사연구원에 3개가 있고 도로교통공단에 2개 가 있다니 귀한 물건임이 틀림이 없습니다. 마디모라는 소프트웨어가 활약하는 부분은 경미한 교통하고 접촉사고에서 인명피해가 없는지 경미한지 판가름할 때인데요. 어디까지나~ 참고 자료라고 생각되어 왔지만 최근 들어 마디모 프로그램의 분석 결과가 재판에서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경미사고 마디모 신청해야 할까? 사례로 알아볼게요 도로 코너 구간에서의 상호 접촉사고 발생 사고 이후 서로 차에서 내려 상대방 사고 부위 확인도 하였고 다음으로 육안으로 봐도 차량 손상도 거의 보이지 않고 상대방도 나도 어디 아프거나 외상 흔적도 찾아보기 힘들 때.... 참 애매하죠.. "상대방 운전자가 보험접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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