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맨. 장사와 자영업 세계에 대해 서서히 눈을 뜨다.


비즈맨. 장사와 자영업 세계에 대해 서서히 눈을 뜨다.

서서히 매물로 나온 가게들 사장님들 만나러 저녁 때 답사를 다니면서 장사와 자영업에 대해 서서히 눈을 뜨게 되었다. 아마 10년도 더 된 일이라 정확하게 기억나진 않지만 첫 답사를 갔던 가게가 송파에 있던 한 멕시칸 치킨 매장이었다. 교육도 답사를 가면 물 한 잔이라도 요청해서 얻어먹으라고 했고 그래야 서로 조금이라도 엮이고 엮일수록 더 관심을 갖고 계약도 성사된다고 배웠기에 첫 답사에서도 멕시칸 치킨을 얻어먹었던 기억이 있다. 뭐 그렇다고 2009,2010년이 일을 시작한 초창기이니까 시간이 좀 지나긴 했어도 그렇게 옛날 얘기도 아닌데 요즘에 비하면 좀더 인간적이 아니었나 싶기도 하다. 그리고 아마 그 전에는 더 그런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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