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맨 요즘 근황...

벌써 2022년 3월 중순 입니다.... 정말 20년부터 현재까지 딱 만 2년 간 코로나 기간을 겪으면서 이 2년이 어떻게 지났는지 모를 정도로 좀 붕 뜬 기간이었던 것 같네요. 물론 여러가지 일들도 있었습니다만...뭔가 희한한 기간이었던 것 같아요. 사실 지난 2월말에 정들었던 동네와 집을 비우고 곧 새로 이사를 갑니다. 인테리어 기간 중이고요...이제 공사도 어느 덧 2주만 더 하면 3월 말즈음에는 새 집으로 이사를 가네요. 이사를 가면서 불필요한 짐을 줄이기 위해 이제는 입을 일이 없는 군복을 모두 처분하였어요. 또 그냥 버릴 수가 없기에 보안문서 세절하는 정도는 아니지만 가위로 직접 다 처리를 하고 버리니 좀 마음이 싱숭생숭하더군요. 뭐 입을 일도 없는데 주구장창 추억으로 가지고 있으면 뭐하겠습니까 ㅎㅎ 과감하게 정리해야죠. 과거의 추억은 추억으로 남기고 현재와 미래를 더 멋지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게 더 중요하겠죠~ 그간 좀 1인기업, 플랫폼 사업해보려고 코로나 기간과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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