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의 판짜기, 시스템 만들기 - 비즈맨

지난 주부터 사실 상 시작하기는 했지만 지난 몇 개월 간의 활동과 데이터를 통해서 살짝 분석과 함께 복기도 해보면서 사업의 판을 짜고 시스템 만드는 막바지라 머리가 지끈지끈합니다. 여러가지로 고려해야할 것이 많고 나름 3년짜리 판때기라 마치 조금이라도 방향, 각도를 잘못 잡으면 그 선이 길게 나갔을 때 장기적으로 안드로메다로 갈 수 있는 것처럼;; 큰 틀, 판때기를 잘 짜야 매일매일 단기적으로 집중했을 때 흩어지지 않고 제대로 알차게 쌓여나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중요하고 만일 그렇지 못 할 경우엔 1년, 2년 일을 해도 그 당시는 열심히 한 것 같아도 제대로 성과가 쌓이지 않고 흩어져버릴 수가 있죠. (물론 그 시행착오 또한 성장의 한 과정이고 열심히 했다면 반드시 남는 건 있겠죠.) 여하튼 하려고 하는 일의 판때기를 잘 짜고 잘 시스템을 갖추어야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면서 단기적인 성과도 이루고 그 하루하루가 쌓여 1년,2년,3년 후 눈덩이 굴리듯 큰 성과가 나올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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