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무니 없는 가게 영업 권리금...스스로를 힘들게 할 뿐...;


터무니 없는 가게 영업 권리금...스스로를 힘들게 할 뿐...;

사업을 시작해서 돈을 많이 벌고 또 영업이 잘 되는 상황에서 권리금을 잘 받고 매각하는 것은 기분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그 권리금이 터무니 없이 과할 경우... 어차피 매각되지 않을 뿐더러 과욕으로 인한 시간만 오래 질질 끌리게 되어 매물을 내놨다고는 생각하나 오랜 기간 문의나 거래 진전은 전혀 없는 그런 답답한 상황을 이어갈 수 밖에 없겠지요. 매도자는 기본적으로 최초에 들어간 투자비,시설비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오래 운영해오고 어쨋든 연식이 되었다면 그에 따른 합리적인 감가를 해서 시설권리금 계산을 하여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현재 영업이 잘 되고 있는 가게라고 하더라도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의 매출과 수익이 양수자에게도 무난하게 인계가 될 수 있는 질,성격의 매출일 경우 어느 정도의 영업권리금을 인정 받을 수 있겠지만 과도하게 매출과 수익에 따른 영업 권리금을 책정하여 매각하려는 분들이 많은데 큰 기업들도 그렇게 기업가치를 인정 받기 쉽지 않은데 대개는 경제적 해자를 갖기 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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