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휴고> 리뷰, 사람은 누구나 쓰임새가 있다 (2011)

휴고 HUGO 영화 <휴고>는 '브라이언 셀즈닉'의 소설 <위고 카브레>를 원작으로 하며 영화를 최초로 예술로서 인식한 인물로 평가받는 프랑스의 영화 제작자 '조르주 멜리에스'를 주제로 한 작품이다. '조르주 멜리에스'의 광팬이라는 '마틴 스콜세지'감독이 연출을, '에이사 버터필드'와 '클로이 모레츠'가 주연을 맡았으며 '벤 킹슬리'가 '조르주 멜리에스'역을 맡았다. 제 8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11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최다후보작이 되었고 촬영상, 미술상, 음향상 등 5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반면, 흥행에는 실패했는데 일반 관객들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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