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하는 남자, 휴무일에는 착한 아빠 코스프레!!!

안녕하세요. 미스터 B입니다. 제목만 보면 요리사 느낌이 나는군요.ㅋ 사실 요리사 아니죠.ㅋ 전 그냥 평범한 일을 하는 평범한 가장이랍니다. 간만에 휴무일이고 쉬는 날은 웬만하면 가정에 도움을 주려고 노력을 하는 사람 중의 한 명이죠. (착하죠?? 말뿐입니다.ㅡㅡ;) 오늘은 일어나서 공주님 학교에 데려다주고 집에서 잠시 쉬다 미용실 가서 간만의 펌과 커트를 해서 조금 단정히??? 머리 정리를 하고 집에 오는 길에 장을 봐왔죠 오늘은 제가 아이들을 위해 요리를 할 거라서요.ㅋ 이런저런 장을 보고 음식 준비를 위한 재료 세팅 뭔지 아시겠죠? 평소에도 한 번씩은 찌개, 같은 걸 한 번씩 해주곤 하죠 와이프도 일을 하기에 이런 날 한 번씩 도와주면 사랑받는 남자 될 수 있습니다!!!! 다들 힘내십시요.ㅋ 전 진짜 간혹 합니다. 이런 걸로도 칭찬 한 번은 들을 수 있습니다. 오늘 만들 찌개는 바로 사골 부대찌개 전 요리를 잘하진 못하죠. 그냥 레시피나 인터넷을 보고 따라 하는 정도? 그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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