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를 돌아보며. 집밥정식 (feat : 8첩 밥상)

이웃님들.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집밥정식 (feat : 8첩 밥상) 안녕하세요. 미스터 . B입니다. 제목은 쓸데없이 거창하네요.ㅎ 오늘 하루도 이렇게 저물어 가는군요 저에겐 오늘이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많은 이웃님들도 그렇겠지만. 현실적인 물가 오름부터 직장 내 스트레스 가장의 역할 등등, 힘든 하루가 되었네요 물론 오늘 하루의 일들을 정리하고 돌아보면 저의 잘못도,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겠죠 외부의 스트레스를 집으로 끌고 오지 않으려고 노력은 하지만 생각대로 잘되지 않는 건 어쩔 수가 없나봅니다.ㅠㅠ 퇴근 즈음엔 와이프에게 전화 한 통을 해서 오늘 고생 많았다. 힘들었지? 라는 따뜻한 한마디가 중요한 건데 어렵네요.ㅎㅎ 잘 안됩니다.ㅎ 여하튼 돌아가서 따뜻한 밥과 따듯한 잠을 잘 수 있는 집이 있다는 거에 감사하고 있죠 썩 좋지 않은 마음으로 집으로 들어오니 반갑게 맞이해주는 아이들과, 와이프 저희 가족들 얼굴에 마음이 누그러트려지는군요 거기다 따뜻한 밥상까지 챙겨...

원문링크 : 오늘 하루를 돌아보며. 집밥정식 (feat : 8첩 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