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413 프로젝트] 분위기 맛 둘다 굳! 강남 역삼 데이트코스 브런치 카페 추천!

원래 가려던 샐러드집이 자리가 없어서 음 어디가지 하다가 이다의 검색으로 발견한 이곳.. 처음엔 음식사진만 보고 열심히 걸어왔는데 분위기 너무 좋아서 여기와 사랑에 빠져버렸다 카페 413 프로젝트 나 이런 식물많은곳 너무 사랑해 근데 주택들 사이로 파릇파릇한 건물 보이길래 '저기면 좋겠다' 했는데 여기였다!!!!!!!!!! 쪼오오온예!!!!! 그리고 수호신들도 계셨다 두마리 수호신 행님덜.. 지나가도 될까요?.... 애옹이수호신으로 카페413에 대한 애정이 더 + 되었다 ㅋㅋㅋㅋㅋㅋㅋ 날이 조금만 선선하다면 밖에서도 커피마실텐데 밖의 공간도 느낌 너모좋고!! 입구에서 흘러나오는 커피향이 식욕을 돋구었다 강남역이나 역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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