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2~13]블로그와 쿼카양, 600명의 이웃들

안녕하세용~ 쿼카양 이에요~ 오늘은 주접주접, 왕 주접 떨려고 포스팅해요! (사심과 자랑이 가득할 예정) 자꾸만 날짜가 하루씩 밀리지만..! 블로그를 시작한지 오늘이 13일차 어느덧 내일이면 14일, 2주차 되어요! 시간이 어찌나 빠른지.. 처음 블로그를 시작했을때? 부끄럽지만 아무것도 없는 그저 그런 평범하고 가치없는 블로그였어요. 오늘로 13일, 곧 2주차 되어가는 지금은? 쨔잔! 어쩌면 별거 아닌 성과일지 몰라요. 허나 저에게 있어서는 크나 큰 발걸음이자 기록이에요 다가오는 매일매일이 새롭고 앞으로는 또 어떤 일이, 어떤 좋은 이웃과 인연이 닿을까? 기대 가득가득,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여러분에게 저는 어떤 사람인지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 그저 하고싶은게 많은 사람? 블로그에 대해 하나하나 탐색하고 나누는 호기심 많은 사람? 그 어떤 수식어가 붙을진 모르겠지만 하나 분명한건 있죠! 어제보다 더 나은 제가 되고 있다는 거! 이거 하나만큼은 그 누구보다 자신있게 말해도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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