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2] 블로그 이웃은 사실.. 나의 OOOO ️

[D+22] 블로그 이웃은 사실.. 나의 OOOO ️ 어미 새와 아기 새? 아니! 수호천사가 간닷~! 안녕하세요, 수호천사 여러분! 누구 말하는거냐구요? 아잇 참, 이 글을 보시는 당신..?c (맛있는 치킨 먹고 와서 상당히 기분이 좋음) 발등에 불 떨어져서 부랴부랴 도움을 요청한 나머지 아무도 안 도와주면 어쩌지! 라고 지레 겁먹고 엉엉 울려고 했는데 다른 의미로 울어버림(흑흑) 댓글만 봐도 네이버 지식인 못지않게 너무나도 자세하게 설명해 주심 (갑자기 열린 정보 공유의 장) 다들 너무 스윗해… 이러니 사랑에 빠지지 않을 수가 있을까? 오늘도 공개 고백을 하는 쿼카양 똑똑똑 여러분 혹시 어디서 타는 냄새 안 나요? (갑자기 또 무슨 소리야…!) 제 마음에 여러분이 불을 질렀자나요! 도와줘요, 수호천사님—! 시켜줘, 쿼카양 명예소방관! (이로써 드러나는 그녀의 나이 대) 여러분 수호천사랑 명예소방관 둘 중 뭐 하실래요! 아, 죄송하지만 거절은 거절합니다 (YES or YES) 오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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