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 부심 짜증나요 근데 먹어보니 맛있어요


마라탕 부심 짜증나요 근데 먹어보니 맛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한창 마라탕이 유행일 때 있었던 거 다들 아시죠? 저는 마라탕 유행일 때 괜히 다들 마라탕 마라탕 해서 먹기 싫었는데 뒤늦게 마라탕을 먹고 빠져버린 오늘의 블챌입니다. 같이 간 친구는 옥수수쫄면을 많이 넣고 저는 분모자와 당면을 많이 넣었는데요. 이제는 마라탕의 신이 되어서 제가 먹는 양을 어느정도 딱! 맞출 수 있겠더라구요. 저는 마라의 깔끔한 맛을 위해서 고기를 추가하지 않았는데요. 항상 양고기를 추가해서 먹다가 빼고 먹으니까 정말 맛있더라구요. 특히 저는 분모자나 당면을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당면을 넣고 꼭 고구마 떡을 넣어서 처음에 한 입, 중간에 한 입, 마지막에 한 입으로 고구마떡으로 입가심을 해주는 편인데요. 치즈떡 파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치즈보다는 고구마떡이 제 취향이라 꼭 고구마 떡을 넣는답니다. 마라를 별로 좋아하시지 않는 분들도 계신데요, 저는 사람들이 하도 마라탕 없었을때 잘 살다가 마라 없으면 어떻게 살았는지 몰라~ 부터 시작해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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