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역 천미방마라탕 내돈내산 솔직후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의 블챌로 돌아왔습니다. 새로운 이모티콘이 기다려져서 오늘도 빼먹지 않고 왔다지요. 한창 마라탕에 빠져있었다가 현재는 중독증세까지는 아니고 생각나면 먹는정도의 관심도로 마라탕을 접하고 있는데요. 아차산역에는 마라탕을 먹을만한 곳이 없어서 아쉬워하던 중에 새로 마라탕집이 오픈했다는 소식을 듣고! 천미방마라탕에 다녀왔습니다. 우선 내부는 굉장히 쾌적했어요. 아직 오픈한지 오래되지 않은 가게이기 때문에 청결도 부분에서 맘에 들었고, 직원분께서도 깨끗하게 정리를 하고 계시더라구요. 저는 아무도 없는 저녁 10시쯤 가서 마라탕을 야식으로 한 그릇 먹었는데, 붐비지 않고 늦게까지 오픈하신다고 해서 천천히 마라탕을 즐기다 왔습니다. 그럼 자리를 잡고 마라탕을 주문하러 가볼게요. 마라탕은 무조건 야채기준 7,000원~부터 주문이 가능하고 마라샹궈는 야채기준 15,000원부터 주문이 가능하다고 적혀있네요. 그렇기 때문에 꼬치나 고기외에 금액이 7천원, 1만5천원을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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