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5일차 야간오전엔 열차를 타고 지로나로 이동에펠다리와 지로나 대성당, 성벽길을 걷고와인 한 병을 주는 메뉴 델 디아를 먹었다.알딸딸한 상태로 바르셀로나 도착.바르셀로나의 마지막 밤.스토리하우스 도착지로나에서 많이 걸었더니 피곤.쇼핑을 포기하고 쉬기 위해 숙소로.푹신한 소파에 앉아 요플레를 까먹었다.아무것도 안 하고 쉬었더니방전된 배터리가 충전되는 기분.30분쯤 널브러져 있으니 슬슬 해가 질 시간이 다가온다.다음 스케줄은 벙커에서 노을 보기.숙소를 벗어나 벙커로.Alfons X역벙커로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버스 타고 갈 수도 있지만나는 역에서부터 걸어 올라가는 방법을 선택.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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