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의 작은 쉼표

이러저런 일로 바쁜 나날이 계속되다 보니 블로그 올릴 틈이 없네요.가끔은 반복되는 날에 잠시 떠나 소소한 휴식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요즘 초밥이랑 회를 즐겨 먹습니다.이른 퇴근 후 저녁 오늘도 예외는 없습니다. 초밥 먹다 체할 때까지 계속 먹을 것 같아요.저번에 포스팅한 남원 스시연 도통점인데, 제 주변에서 접근하기 쉬운 점과 나름 괜찮은 가격대로 자주 찾습니다.저녁을 먹고 하루를 마무리 하기에는 야경과 커피만한 조합이 없죠.남원 전망대카페인데 도심과는 떨어진 한적하면서도 남원 시내 경치가 잘 보이는 곳이라 종종 들르는 가게입니다.남원 시내의 야경과 함께 아직 다 지지 않은 벚꽃을 구경할 수 있네요.밤에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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