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팔공산 갓바위


대구 팔공산 갓바위

대구 팔공산 갓바위 2014년도에 갔을 땐 눈이 많이 내린 다음날 등산을 하게 되어 아이젠도 없이 엉금 엉금 기어 가다 싶을 정도로 미끄러워 힘이 들었지만 정상에 서니 설경이 너무 아름다워 올라가는 고생을 다 잊게 했습니다. 지쳐서 힘이 들때 마다 길거리에서 노점을 하시는 사장님들의 표고 시식 덕분에 잠시 힘든것을 잊고 표고 버섯 맛보는 재미가 즐거웠습니다. 물론 하산 할때 맛있는 표고를 안 사 올 수는 없었지요 작년엔 일요일에 가게 되어 겨우 몸을 비껴가느라 힘이 들었지만 올해는 월요일에 방문을 해서 사람도 별로 없고 한산해 주변 풍경을 즐기면서 여유롭게 갔다 오게 되었구요 선본사에서 바라 본 풍경 지금도 이 사진을 보면 그때 아름다웠던 풍경에 감탄이 저절로..... 갓바위에서 부처님께 소원을 빌면 한가지 소원은 들어 주신다고 하네요 저도 소원을 빌고 사진 옆 오른쪽에 동전을 붙여 보았습니다. 동전이 잘 붙어서 올해 부처님께서 한가지 소원은 들어 주실거라 믿고 같이 갔던 일행분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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