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덕사 여행기


수덕사 여행기

겨울의 수덕사 향기는 초연함이네요 세상의 모든 풍파를 이기고 천오백년의 향기를 풍기고 있습니다. 여름의 수덕사는 시원함이었는데 겨울의 수덕사는 정결함이었습니다. 바쁜 마음으로 수덕사를 둘러보고 내려 오면서 편안한 마음이 들어 좋았습니다. 어릴때 아이들이 오줌을 싸면 키를 씌우고 동네를 돌며 소금을 받아 오게 했던 기억이 나서 혼자 키득키득 웃었습니다. 저는 소금을 받아 온 적은 없습니다. 오해 하지 마시길... 볏짚으로 지붕을 덮은 초가집 모습이 편안함을 자극하네요...

수덕사 여행기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사찰 #수덕사 #수덕사맛집 #여행 #예산 #초가집

원문링크 : 수덕사 여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