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동 가는 길


부암동 가는 길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 부암동 가는 길 희유명 2016. 7. 7. 23:22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부암동 찾아 가는 길에 청와대 정문을 지나갔다. 서울에 살면서도 와 보기 쉽지 않는 청와대 모습 이런곳을 다 볼 수 있어 마냥 신기해 하는 조카들.... 택시가 너무 빨리 지나 많은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다. 부암동 카페 거리를 올라가는 길 커피 프린스에 나왔던 장소 지하에는 갤러리가 있어 오랫만에 눈이 호사를 했음 평일에도 손님이 여러 테이블 있었다. 우리도 그냥 지나가기 아쉬워 커피와 케이크로 여유를 즐김 길모퉁이 카페에 있던 들고양이를 조카아이가 너무 귀여워 하면서 키우고 싶다고 난리.... 이 들고양이는 사진을 찍으려고 하면 카메라쪽으로 쳐다보는 것이 수준급 모델 모델료는 공짜... 카페 안 망원경에서 산에 있는 군부대를 쳐다보니 군인들도 이쪽을 바라보면서 손을 흔들어 주었다. 귀여운 조카들은 서로 또래라서 그런지 손을 흔들며 마냥 신기해 한다. 길모퉁이 카페에서 더 올라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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