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아이온스퀘어 주변 현장

아이온스퀘어 회사 레핑카 차에 몰래 숨어든 고양이 한마리 차를 운전할 때마다 고양이 울음 소리가 들려 살아있는 고양이가 다칠까봐 119에 구조요청을 했는데 너무 구석에 숨어 찾을 수가 없어 카센타에 가서 차를 뜯고 찾아낸 새끼 고양이 한마리 너무 귀엽죠^^ 어린새끼로 이빨은 2개 밖에 안났습니다 다시 고양을 길에다 놓아줘 들고양이가 되게 만들수도 없고 안타까운 마음에 사무실에서 기르기로 했습니다 다들 아침에 출근하자 마자 고양이를 찾았는데 구석에서 숨어 울음소리만 내고 어른들만 있다가 동물이 한마리가 들어오니 사무실 분위가 달라지네요... 밖에 나갔다 들어오면 고양이를 처다보고 다들 한마디씩 합니다 "이느무새끼 조용히 해" "자꾸 울면 슈퍼맨 만드는 수가 있어" "야옹~~~" "야옹~~~" 이름도 각자 붙이고 "계약" "아이온" "미스 리" "행운" 모두들 고양이에 관심을 갖고, 마음이 따뜻해 짐을 느낍니다. 너무 어린새끼여서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을 수 밖에 없겠죠^^ 어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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