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정동길 아트테라스에서 차 한잔을...

입추가 지난 정동길 상위 1%를 위한 왕가의 터 정동 아트테라스에서 도현의 공간 투자가 수익형 상품 상가를 분석해 보면... 궁궐터여서 그런지 아니면 창밖의 비소리 때문인지 지나간 한 페이지의 추억을 꺼내보면서 상념에 잠겼다 이문세의 광화문 연가처럼 세월따라 흔적없이 가버린 추억과 다시 또 다가올 추억을 기대하며 오늘도 한 걸음을 걷는다 입추가 지나 선선한 가을 향기를 풍기는 테라스에 앉아 향기로운 차 한잔과 책 한권을 손에 들고, 흔들의자에 있는 모습을 상상만 해도 행복하다 꿈꾸는 나의 노년의 모습을 만들기 위해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아야지~~~ 서울 중구 정동하면 덕수궁과 그 유명한 덕수궁 돌담길, 국립현대미술관, 정동길이 떠오른다 정동아트테스 건너편의 중앙일보사옥과 호암아트홀이 있고 호암아트홀은 중앙일보 사옥으로 건립되었으며, 삼성그룹 창업자이신 이병철회장님의 호를 따서 호암아트홀이라 했다. 배재역사문화박물관은 바로 옆에 있다. 한국 최초의 서양식근대교육관으로 역사가 깊은 곳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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