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의 둘째날이었던 일요일은 날씨가 정말 좋았어요.이미 예전에 시댁 어른들과 산소에 가기로 약속이 되어있어서 오전에는 산소에 성묘를 다녀왔구요. 잠깐 집에서 휴식을 취하다가 늦은 오후가 되어서 여붕이를 살살 꼬드겨서 강화도 옆 교동도에 다녀왔답니다. 날씨가 너무 예뻐서 그냥 집 안에서만 보내거나 실내에서 있기엔 너무 안타까워서요.전에부터 가고 싶은 곳 리스트에 넣어놨지만 뚜벅이로 가기엔 좀 불편한 교동도를 여붕이 찬스로 향한거죠.강화도 들어가거나 나오는 길은 다리를 지나는 방법밖에 없기 때문에 항상 막히지만 늦은 일요일 오후라서 생각보다 거침없이 교동도를 향할 수 있었어요. 집에서 목적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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