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 일상이야기


11월 20일 일상이야기

다들 늦잠을 자는 일요일 또 혼자 일어났네요. 추워지는 내일을 위해 짧은 목도리를 하나 뜨다가 지난번에 선물 받은 콜드블루 하나 꺼내서 마카롱과 함께 당을 채웠어요.정오가 지나서 점심 약속과 갑이 운동화 교환을 위해 짝꿍이랑 외출을 했답니다. 볼 일 다보고 집에 바로 들어가기 아쉬운 일요일집근처 아라뱃길 드라이브를 하다가 맘에 드는 곳에서 산책도 했답니다.걷는 방향에 따라 날씨가 수시로 바뀌어서 분위기가 계속 바뀌네요.다시 차를 타고 정서진을 향하는데 빛내림이 우아~~~ 계양산이 빛받고 있어요.정서진 근처에서도 잠깐 내려서 찰칵 바람 장난 아니게 불어서 머리 날리는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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