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집콕이야기


주말 집콕이야기

토요일 약속이 취소되고 하루 종일 집콕모드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그 동안 미루고 방치했던 정리를 시작했습니다. 카메라를 다른 쪽으로 옮기고....그 자리에 베란다에서 겨우 거실로 들어와만 있던 작은 화분들을 모두 옮겨 자리잡아 줍니다.말라 죽은 줄 알았건 칼라데나도 잎을 다시 한 장씩 한 장씩 올리고 있어서 맘이 놓입니다.화분 앞에는 제가 좋아하는 미니언즈들도 놓아주고 오래 전 실제로 쓰였다던 스파이 카메라와 바다피아노가 있던 크로아티아 자다르에서 사온 우드 마그네틱도 놓아주었습니다.뒷베란다에 놓인 대봉시는 익는 순간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건 다 제꺼입니다. 아무도 먹는 사람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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