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식사메뉴추천/저녁메뉴로도 굿 도곡동맛집 뱅뱅막국수

먹고 뒤돌면 또 생각나는 도곡동맛집의 들기름막국수 칼퇴후 집으로 바로 들어가는 일상이 대부분이긴한데, 배차 간격이 먼 광역버스를 타고 출퇴근을 하다보니 온갖 수를 다 써서 머리를 굴리고 굴려도 차 시간이 안 맞을 때가 있어요. 코 앞에서 차를 놓치면 짧게는 40분, 어떤때는 1시간도 기다려야 하는데 ㅜ.ㅜ 그 시간도 터미널이 아니니까 정확하지 않아요. 그나마 날이 좋을 땐 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리는 것도 가능하지만 화요일처럼 추웠던 날에는 으으으~ 생각만 해도 힘들어요. 그럴 땐 친한 동생 꼬셔서(?) 저녁을 먹고 집에 들어가지요. 광역버스 정류장이 멀지 않으면서 맛이 있는 곳을 찾다가 눈에 띤 도곡동맛집 뱅뱅막국수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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