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가 볼만한 강화 여행


부모님과 가 볼만한 강화 여행

설 전날 밤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이 설날 아침 엄청 쌓여 있었어요. 갑이 없이 설날에 시댁으로 가는 기분이 참 묘하더라구요. 일단 아침 식사한 후 세배를 드리고는 친정 식구들을 만나기 위해 김포공항 근처로 갔다가 점심 식사 시간에 시댁으로 돌아왔습니다. 시부모님 모시고 강화도로 나들이 가기로 했어요. 시부모님과 나들이 가는 거 진짜 오랫만입니다. 지난번 강화도 배터지는 집에서 해물칼국수 먹으면서 부모님 모시고 오자고 짜꿍이에게 말하고 10일도 안되서 배터지는 집 재방문입니다. (해물 안 먹는 갑이가 있을 땐 꿈도 안 꾸는 일이었지만 갑이 없으니 가능합니다) 이번에는 해물탕으로 주문했습니다. 거의 5년 동안 집안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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