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방폭포에서 서귀포올레시장까지 걷기

약 사러 5킬로미터 걷기 #혼자걷기 #혼자하는여행 #서복공원 #이중섭거리 #서귀포올레시장 #이중섭거주지 한라산을 다녀온 다음날 온 몸이 아픕니다. 그런데 들은 이야기로는 다음날보다 다다음날이 더 아프다고 해서 힘들지만 약을 사러 시내로 나갔습니다. 몸도 풀 겸 슬슬 걸어가자 해서 혼자걷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서귀포칼호텔 근처에서 정방 폭포 방향으로 걸어가는데 건물 사이로 보이는 풍경이 너무 예쁘죠. ^^ 정방폭포 위쪽에 위치한 서복공원입니다. 진시황제가 원하는 불로초를 찾아다니던 그 사람이 바로 서복입니다. 한라산에 불로초를 구하러 왔다가 정방폭포 위에 서불과지(徐市過之)라는 한자를 새기고 서쪽으로 돌아갔다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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