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플리트 마지막은 마르얀 공원 산책과 두브로부니크 가는 길 맛집


스플리트 마지막은 마르얀 공원 산책과 두브로부니크 가는 길 맛집

스플리트 마지막 여행은 마르얀 공원 산책 스플리트에서의 마지막 식사는 아껴두었던 김치를 사용한 김볶밥 ㅋㅋㅋㅋ (김볶밤 럽=혼자 여행한다면 절대 못 먹을 양식)에 달걀 후라이를 올린 특식이었어요. 거기에 신선한 과일까지 든든하게 먹고 이틀을 편안하게 보낸 스플리트의 숙소를 떠나 마르얀 언덕으로 향했습니다. Marjan park - sjever Marjan park - sjever, Marjan, 21000, Split, 크로아티아 스플리트의 제일 안쪽에 위치한 마르얀 공원은 원래 바위 언덕이었는데 소나무 숲을 조성해 현재는 스플리트의 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이곳을 둘러보지 않은 스플리트 여행은 반만 완성된 것이라고 해요. 스플리트 여행의 완성을 위해서는 반드시 돌아봐야죠. 스플리트 시가지에서 제법 떨어져 있고 언덕 꼭대기까지 계단이 있어서 편한 복장과 신발을 신는게 좋습니다. 올라가다 벤치 있는 곳에서 잠깐 휴식을 취하는데 먼저 자리잡고 계신 아저씨가 ㅋㅋㅋㅋㅋ 한참을 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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