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 먹방에서 빠지지 않는 와인 베스트셀러 책으로 배우는 내추럴와인과 와인 역사

유럽 여행 먹방에서 빠지지 않는 와인 베스트셀러 책으로 배우는 내추럴와인과 와인 역사 글 / 사진 유비아 너무 오래 전 이야기처럼 들리는 유럽 여행 코로나로 인해 일상을 빼앗긴 것이 벌써 그렇게 오래되었다는거죠. 유럽 여행을 다니다보면 아무리 아껴서 쓴다고 해도 하루에 한번 이상은 밖에서 식사를 하게 되어 있고 그럴 땐 어김없이 식사와 함께 와인을 즐겼던 것 같아요. 특히 이탈리아와 크로아티아를 함께 했던 줌마 4인 투어 때는 와인 러버인 언니가 있어서 식당에서도 그랬지만 장 볼때는 항상 와인을 2병 이상 사서 숙소에서도 와인을 즐겼답니다. 이탈리아 토스카나 여행 때는 와이너리 투어도 잊지 않고 했구요. 그렇게 와인을 접하고 있을 때 연남동이 핫한 장소가 되면서 내추럴 와인을 전문으로 하는 와인바를 간 적이 있었는데 그때 함께 간 사람 때문인지 아니면 정말 추천 와인이 제 취향에 맞지 않았던 건지 모르지만 내추럴 와인이 뭔지도 모르면서 이건 별로구나 라는 생각을 가졌었거든요.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