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에서 필요한 여행영어 100일의 기적

제가 해외여행을 장기로 다녀오면 항상 주변에서 하시는 말씀이 영어를 잘하는구나에요. 많은 분들이 제일 많이 걱정하는 부분이 필요할 때 의사소통이 안되면 어쩌지라는 고민 때문일 것 같은데, 사실 저 영어 잘 못합니다. 10년 전에 갑이와 첫 유럽여행이 끝나갈 무렵 갑이가 저에게 '엄마는 영어 잘하는 줄 알았는데......'였어요. 이 말은 즉 잘 못한다는 말이잖아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다행히 여러 차례 여행을 하면서 필요한 순간에 해야할 말을 할 수 있는 능력은 좀 늘었답니다. 여행영어 100일의 기적 필요한 순간에 말만 할 수 있어도 마음이 딱 놓이잖아요. 그래서 이번에 상황에 따라 여행시꼭필요한문장 을 딱 정리해 둔 여행영어 100일의 기적을 살펴봤습니다. 이 책은 이미 50만부가 넘게 팔린 어학분야의 베스트셀러인데 이번에 개정이 되서 나왔어요. 이 책의 저자인 문성현 작가님 소개에서 토익공부 포기, 어학연수 실패 등이 왜 낯설지가 않은거죠 ㅋㅋㅋㅋ 물론 토익공부도, 어학연수도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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