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동 용궁사 : 바다가 보이는 아름다운 절

안녕하세요 토마빈입니다. 오늘은 해동용궁사에 다녀온 후기를 적어보려고해요. 어렸을때의 가족과의 추억이 담겨있는 곳이라 저에게는 왠지 모르게 특별하게 느껴지는 절이기도 해요. 나이먹고 다시 다녀오니까 새로운 느낌이더라구요. 해동용궁사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용궁길 86 해동용궁사 열심히 차를 운전해서 부산 해동 용궁사에 도착해봅니다. 어쩐지 일로 가는 차가 많더라. 주차장에 차를 대고 나니 저의 기억과는 다르게 뭔가 개발된 느낌의 노점들이 나타납니다. 편의점도 생기고 이디야도 생기도 많이 생겼더라구요. 예전에도 노점이 양쪽으로 있었던 걸로 기억은 하지만,, 역시 한 10년정도 되니까 많이 변하나 봅니다. 부산 해동 용궁사의 추억 GOOD BYE~ 어렸을땐 12지신 상 자기 띠 찾아서 사진찍기 다들 해보셨을 것 같아요. 저도 어렸을때 저의 띠인 쥐랑 같이 사진 찍은게 남아 있답니다. 저기에는 사람들이 염원을 담아 동전을 많이 올려두는데, 바람이 불면 많이 우수수 떨어집니다.. 조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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