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야간개장 후기 : 아름다운 경회루

안녕하세요 토마빈이에요. 오늘은 5월말에 다녀온 경복궁 야간개장 후기를 적어보려고 할게요! 티켓은 11번가에서 예매일에 맞춰서 기다려서 티케팅 진행했답니다. 경복궁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61 경복궁 짜잔. 저희는 그냥 사복으로 입고 들어갔지만 근처에서 한복을 빌려 입고 들어가면 더 예쁠 것 같은 경복궁 야간개장 입니다. 언제봐도 위엄있는 광화문입니다. 마침 이날 화물 총파업에 들어갔어가지구, 도로가 너무 정신이 없었어요. 무인발권기에서 티켓을 발권 한 후 경복궁으로 입장해봅니다. 경복궁은 몇번 와봤지만 야간개장은 처음이라 설레는 마음을 가득 안고 들어갔어요 어마무시한 인파가 보이시나요 ㅎㅎ.. 전부 한복을 입고 오셨던데, 왜 한복을 입고 오셨는지 알것같더라구요. 야경을 배경으로 사진찍으면 너무 잘 나와.. 내부도 살포시 구경해줍니다. 해시계인데 그림자가 없어서 시계 기능을 못하던 해시계.. 경복궁은 시간에 따라서, 궁의 느낌이 완전히 변하는 것 같아요. 신기한 느낌이에요. 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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