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주 주간일기

회사에 아무런 의욕이 없는 나날 그럼에도 난 괜찮아 암 오케이 내가 선택한 인생이니까 월요일날 출근하니 놓여있는 간식거리 회사에 소소한 재미는 직원들끼리 친해서 간식을 많이 준다는점... 초신선 삼겹살을 오늘 회에서 배송비만 내고 받았다 에어프라이어에 구워먹어야지 벌써 설렘 요즘 아구찜 진짜 자주먹는다 아구찜 좋아 달이 예뻤던 어느날.. 감성 충만 삘마리듬 운동하러가는 길에 본 우리동네 운동합시다.. 네네 건강하게 오래 살아봐요(힘안남) 힘이라도 넘쳐났으면 좋겠군요 내가 짱이다!! 마음속으로 오천만번 외치면서 시작 구내염 꺼져!! 몇주째 나를 괴롭혀. 출근하자마자 퇴근하고싶은 이 늒임.. 다들 똑같겠지 다이어트 시러 살 언제빠져 ㅠㅜ...?? 힘겹게 살아가는 6월 2주차 힘내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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