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주차 주간일기

자취 3일차 외로움도 쓸쓸함도 아닌 그 무언가 혼자라는걸 견디는 건 너무 힘든 것 같아 하지만 잘 할 수 있겠지...? 못하면 어떻게 되는거지 두렵다 남도윤 흉부가 기가막혀 집에 오는 길에 다음에 가고싶은 카페는 사진 찍어서 기록중 엄마랑 동생이랑 건대에서 먹은 보쌈 족발 맛있었다 혼자 출근 1일차에 자취방에 누워 이걸 쓰는 나 돈도 없고 서럽다 자취 처음 해먹은 ?? 데워먹은 음식 사실 친구가 어제 호텔 룸서비스 받은거 에프에 데워먹음 에프랑 전자렌지 놓을 공간 없어서 일케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취맨.. 서울 사시는 분들 놀아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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