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할 수 있잖아" 김장년, 정윤진 DM에 분노…동거 깨지나


"환승할 수 있잖아" 김장년, 정윤진 DM에 분노…동거 깨지나

"환승할 수 있잖아" 김장년, 정윤진 DM에 분노…동거 깨지나 ᆞ ᆞ 조성호는 “아기를 이렇게 좋아하는데...내가 낳은 아이는 별개의 문제인가?”라고 이상미에게 솔직하게 물어봤다. 이에 이상미는 “내 아기는 엄청 좋아하겠지. 그게 문제지, 내 삶이 없어지니까. 무한대의 희생만 있을 것 같아서…”라며 임신에 대한 두려움을 표했다. 이를 지켜보던 이용진은 “얻는 게 더 많을 텐데…”라고 안타까워했고, 이어 “아이의 기억이 많아지면서 제가 어렸을 때의 안 좋은 기억들이 많이 잊혀지니까 좋다”고 선배 부모로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김장년은 “여성적인 매력을 통해서 남성 고객을 유치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일은 일입니다”라며 강경하게 나왔다. 이들의 모습에 한혜진은 “확실히 동거는 결혼이 아니다. 대화가 연인에 가깝다”고 분석했다. 깊어지는 싸움은 끝날 줄 몰랐고 정윤진은 “똑같은 이야기를 반복하니까 지친다”라며 결국 눈물을 흘렸다. 김장년이 울다 지쳐 잠든 정윤진을 깨워 밥을 먹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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